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귀여운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활동성이 좋고 화려한 색상의 티셔츠나 미키 마우스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와 만남 편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엄마의 차 열쇠와 지갑을 웁스의 거북이 런치박스에 담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앵무새가 그려진 소프트 백팩을 메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제품 모두 아이의 작은 손에 알맞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스스로 사용하기 편리한 아이템이다. 런치박스는 보온 보냉 기능이 가미되어 보관하는 음식물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며 소프트 백팩은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된 초경량 제품으로 아이의 어깨에 무리가 없고 세탁이 간편해 봄 나들이에 적합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추블리 같은 딸, 하나만 낳아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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