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 관심이 뜨겁다.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생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 아름다운 미소, 늘씬한 몸매로 남녀노소 부러워하는 배우로 꼽힌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1위를 한 주인공으로 지난 2012년 미국 영화채널인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같은 해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이병헌 외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출연하며, 영화 `토르: 다크 월드` `보드워크 엠파이어2` `왕좌의 게임 1`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에밀리아 크라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터미네이터5 함께 출연 대박!"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에 놀라고 에밀리아 클라크에 한 번 더 놀랐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완전 여신 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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