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농협·롯데카드, 2차정보유출 내일부터 확인서비스

입력 2014-04-02 11:07  

내일부터 카드 3사 정보유출 피해고객들은 2차피해 내역을 해당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KB국민ㆍNH농협ㆍ롯데카드 등 카드 3사는 2일 "2차 피해 내역 확인 서비스를 당초 2일 오후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현재까지는 준비단계"라며 "늦어도 내일(3일)부터는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10시 현재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는 2차피해에 따른 유출내역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번 2차 정보유출은 KB국민카드가 가맹점주 14만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번호, 상호명 등 6개 항목이 추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규모가 가장크다.


NH농협카드의 경우 1차 유출된 3만5천명의 고객 정보에서 고객당 피해항목이 2-3개 늘었고 롯데카드는 1차때와 동일한 고객 정보가 재차 유출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