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먼저 야노 시호는 미역국, 잡채, 김치 등 한국 음식 솜씨를 발휘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생신상을 한껏 차려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식탁보 위에 놓여진 미역국, 잡채, 달걀말이, 나물, 김치 등을 통해 여느 한국 며느리 못지 않은 음식 솜씨를 확인 할 수 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신났겠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대박이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한복 인증샷으로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파스텔 톤으로 된 분홍빛 저고리와 푸른색 치마를 입고 보조개가 쏙 들어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란다커 한복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한복도 잘 어울려", "미란다커, 어쩜 이렇게 예쁘지", "미란다커가 입으니까 한복이 서양적인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