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몬스터 왕국`(에스벤 토프트 야콥슨 감독)의 더빙에 개그맨 김준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겁 없는 토끼의 엄마 구출 대작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몬스터 왕국`에서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는 김준호는 페더킹 역 뿐만 아니라 내레이션까지 맡아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토끼 나라의 비밀을 간직한 몬스터 왕국의 판타스틱한 모습을 담아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꼬마 토끼 토토와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이 서로 마주보며 손가락으로 교신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꼬마 토끼의 판타스틱한 비밀여행`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손가락으로 나누는 은밀한 대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페더킹뿐만 아니라 개구리 선장, 수염 가득한 빌 아저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몬스터 왕국으로 떠나는 꼬마 토끼 토토의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쫑긋 세운 귀, 크고 동그란 눈으로 한 손을 높이 들고 마치 `우리 엄마 어디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듯한 꼬마 토끼 토토의 생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몬스터 왕국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공간과 귀엽고 깜찍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조화가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영화 `몬스터 왕국`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공식 출품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이다.(사진=(주)스마일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김준호는 겁 없는 토끼의 엄마 구출 대작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몬스터 왕국`에서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의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는 김준호는 페더킹 역 뿐만 아니라 내레이션까지 맡아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토끼 나라의 비밀을 간직한 몬스터 왕국의 판타스틱한 모습을 담아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꼬마 토끼 토토와 거대한 몬스터 페더킹이 서로 마주보며 손가락으로 교신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꼬마 토끼의 판타스틱한 비밀여행`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손가락으로 나누는 은밀한 대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페더킹뿐만 아니라 개구리 선장, 수염 가득한 빌 아저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몬스터 왕국으로 떠나는 꼬마 토끼 토토의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쫑긋 세운 귀, 크고 동그란 눈으로 한 손을 높이 들고 마치 `우리 엄마 어디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듯한 꼬마 토끼 토토의 생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몬스터 왕국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공간과 귀엽고 깜찍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조화가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영화 `몬스터 왕국`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공식 출품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이다.(사진=(주)스마일이엔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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