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세계 주요 항공교육 관계자가 집결하게 될 `아태지역 항공교육 심포지엄`을 내년 2월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영국 홀데일그룹과 제1회 아태지역 항공교육 심포지엄 유치 양해각서를 현지시각으로 2일 미국 올란도 세계항공교육회의 행사장에서 체결했다.
제 1회 아태지역 항공교육 심포지엄은 국토부의 공식 지원하에 오는 2015년 2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항공사와 항공교육기관 및 학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국내·외 항공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공교육훈련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세계 항공교육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교육장비, 교육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세계 유수의 항공교육 관계기관과 교류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의 항공교육 분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 수요를 유치함과 동시에 인천공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영국 홀데일그룹과 제1회 아태지역 항공교육 심포지엄 유치 양해각서를 현지시각으로 2일 미국 올란도 세계항공교육회의 행사장에서 체결했다.
제 1회 아태지역 항공교육 심포지엄은 국토부의 공식 지원하에 오는 2015년 2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항공사와 항공교육기관 및 학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국내·외 항공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공교육훈련과 관련한 발표와 토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세계 항공교육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교육장비, 교육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세계 유수의 항공교육 관계기관과 교류를 통해 인천공항공사의 항공교육 분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 수요를 유치함과 동시에 인천공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