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엔 팬들의 색다른 조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빅스 엔의 팬들은 MBC 드라마 `호텔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7성급 카페 아메리카노아`라는 미니 커피숍을 오픈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팬들은 촬영장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호에 맞춰 원두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에 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 중 엔이 맞은 캐릭터인 `노아`의 이름을 살린 `아메리카노아~`라는 재미있으면서도 센스 있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엔은 "아메리카노아 덕분에 노아 인기폭발! 고마워요"라며 "힘들게 촬영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엔은 `호텔킹`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개성있으면서도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인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아 이동욱, 이다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최근 빅스 엔의 팬들은 MBC 드라마 `호텔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7성급 카페 아메리카노아`라는 미니 커피숍을 오픈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팬들은 촬영장 배우와 스태프들의 기호에 맞춰 원두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에 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 중 엔이 맞은 캐릭터인 `노아`의 이름을 살린 `아메리카노아~`라는 재미있으면서도 센스 있는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엔은 "아메리카노아 덕분에 노아 인기폭발! 고마워요"라며 "힘들게 촬영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엔은 `호텔킹`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개성있으면서도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인 호텔 직원 `노아` 역을 맡아 이동욱, 이다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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