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성령 "이민호, 실제로 보니.. 다른 세계 사람"

입력 2014-04-04 15:05  

‘택시’ 배우 김성령이 이민호를 최고의 꽃미남으로 꼽았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성령과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배꼽이 드러난 시스루 룩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배우 현빈과 같이 영화를 찍었는데 어땠는가”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멋있다. 영화에서 현빈이 상의 탈의를 했는데, 몸이 장난 아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이민호를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잘생겼다던데 어떤가”라는 MC 홍은희의 질문에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민호가 비주얼로 탑이다. 촬영장에 있으면 다른 세계사람 같다”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택시’ 김성령 이민호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김성령 이민호가 제일 잘 생기긴 했지” “‘택시’ 김성령 이민호 잘 생겼다는 이야기 자주 하는 듯” “‘택시’ 김성령 이민호 현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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