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열애, 닉쿤 과거발언 "이상형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입력 2014-04-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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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5)와 그룹 2PM 멤버 닉쿤(26)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닉쿤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5)와 2PM 닉쿤(26)이 사랑에 빠졌다. 미국 국적을 가진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티파니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닉쿤은 2010년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닉쿤에게 "그럼 얼굴은 정말 안 보냐. 정말 못 생겨도 괜찮냐"고 물었고, 닉쿤은 머뭇거리며 "얼굴도 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대박이네" "티파니 닉쿤 계속 소문있더니 맞았네" "티파니 닉쿤 잘 어울린다" "티파니 닉쿤 예쁜 사랑하세요" "닉쿤 이상형 윤아라고 하더니" "닉쿤 이상형 부모님에게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구나" "닉쿤 이상형 티파니 부모님에게 잘할듯" "닉쿤 티파니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닉쿤 웨이보/SBS 미디어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e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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