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첫 분양‥역삼 자이 4일 공급
GS건설이 올해 첫 분양을 시작했다. GS건설은 4일 역삼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역삼자이는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3층~지상 31층 3개동, 전용면적 59~114㎡형 40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중대형인 114㎡형 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특히 역삼역 등 지하철이 가깝고 주변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강남세브란스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휘문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명문 8학군과 명문 학원가인 대치동과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