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결국 아시아나항공 주총 결의 무효 소송

입력 2014-04-04 19:08   수정 2014-04-04 19:12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 결의를 없던 것으로 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석화는 지난달 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수천 전 에어부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건용 전 산업은행 총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결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입니다.


금호석화 측은 박삼구 회장을 아시아나항공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것에 반기를 들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