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크러쉬 뮤비 보니...'중학생 A양'과는 또 달라?

입력 2014-04-07 09:56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중학생 A양’에서 주인공을 맡아 단번에 얼굴을 알린 신예 이열음이 화제다.

만 18세의 신인 여배우인 이열음은 최근 크러쉬의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크러쉬의 옛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2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크러쉬의 디지털 싱글 ‘가끔’ 뮤직비디오에서 이열음은 크러쉬의 아련한 추억 속에서 아름답고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깨끗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신예 이열음은 지난해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당찬 성격의 고등학생 은미 역을 맡아 연기 신고식을 치렀으며, MBC 단막 드라마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3부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 사랑에 빠진 중학생의 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살려낸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크러쉬 MV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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