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4월 문을 연 AK플라자 원주점이 해마다 두 자릿 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경은 "전년대비 비교가 가능한 2013년 5월~12월 AK플라자 원주점 매출을 보면 월평균 19.7%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요즘 같은 불황기에 백화점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숫자"라고 밝혔습니다.
매출 상승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연초부터 최근 3월까지 매월 전년대비 11.2~15.2%씩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경은 "백화점업계에서 말하는 소위 ‘분수효과’나 ‘폭포효과’를 기대할 만한 식품관, 문화아카데미 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2년 동안 구매객수가 약 285만명에 달했다"며 "이는 원주시민이 약 8.7회, 강원도민이 약 1.8회 구매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점후 2년간 전체고객 1인당 구매금액은 8만원대로 같은 기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다른 4개점 보다 높았습니다.
애경은 "전년대비 비교가 가능한 2013년 5월~12월 AK플라자 원주점 매출을 보면 월평균 19.7%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요즘 같은 불황기에 백화점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숫자"라고 밝혔습니다.
매출 상승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연초부터 최근 3월까지 매월 전년대비 11.2~15.2%씩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경은 "백화점업계에서 말하는 소위 ‘분수효과’나 ‘폭포효과’를 기대할 만한 식품관, 문화아카데미 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2년 동안 구매객수가 약 285만명에 달했다"며 "이는 원주시민이 약 8.7회, 강원도민이 약 1.8회 구매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점후 2년간 전체고객 1인당 구매금액은 8만원대로 같은 기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다른 4개점 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