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10주간 1,000억 판매를 돌파(3월 31일 기준)하며 화제가 되었던 ‘첫스텝85 지수형ELS’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첫스텝85 지수형ELS’ 상품은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데 비해,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상환 가능성이 기존 상품보다 훨씬 높다. 또한 노낙인(No Knock-In)으로 설계되어 투자기간 중 주가 하락폭의 하한선을 두지 않음으로써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월 4일자 KOSPI 종가(1988.09pt)를 기준가로 가정 시, 6개월 후 첫 조기상환 평가일에 1689.88pt 이상이면 조기상환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 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의 목표수익률(6.1~8.4%)에 따라 낙인 또는 노낙인 ELS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높였다. 4월 11일(금)까지 공모하는 ELS8374호와 8375호는 모두 ‘KOSPI 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상품으로, 낙인여부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달라진다.
첫째, 연 6.1% 수익을 추구하는 ‘ELS 8374호’는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둘째,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연 8.4% 수익을 추구하며 낙인(60KI) 구조로 만들어진 ‘ELS 8375호’ 가 적합하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이면 연 8.4%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장은 “높은 조기상환 가능성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최근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는 ELS상품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