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일반형)' 판매

조연 기자

입력 2014-04-08 10:08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예금금리+α’를 추구하며 `월말·월초효과`를 바탕으로 운용전략을 짠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일반형)’을 지속 모집중이라고 8일(화) 밝혔다.

산업경제연구원이 지난 2월 발표한 `월말·월초효과 현상을 활용한 투자 전략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월말·월초효과를 활용한 투자가 시장지수 대비 유의미한 초과수익률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특히 1990년 이후 국내 증시에는 월말·월초효과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의 장기 운용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일반형)’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즉, 시장위험에 노출되는 기간을 최대한 줄인 탄력적 매매기법을 적용했다.

둘째, 고객의 판단에 따라 어느 때나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월말·월초효과’를 활용해 ‘예금금리+ α’를 추구한다.

셋째,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고유 운용모델을 적용했다.

넷째, 별도의 증권거래세가 없는 국내 상장 ETF종목을 편입·운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연간 선취 1.0%, 후취 1.4%(총 연 2.4%)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중도에 해지할 경우 투자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일부를 되돌려준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신한금융투자의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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