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주선영-백지원-송해나-아이린의 '스파클링 포인트'

입력 2014-04-08 11:28  

요즘 잘 나가는 패션 모델 5인이 다같이 `스파클링 포인트`를 선보인 리얼웨이 룩으로 화제다.
주얼리뿐 아니라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주얼 워치는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간 관리가 철저한 모델들에게 크리스털 주얼 워치는 실용적이기까지 한 소품. 패션 전문 PR 에이전시 나비컴 측은 유명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지미니즘’이 포착한 모델들의 스와로브스키 워치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스트라이프 티와 매치한 파스텔 컬러 크리스털 워치
포근해진 날씨처럼 산뜻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성스러운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모델 주선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Lovely Crystal Watch)로 상큼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주선영은 “캐주얼한 차림에 크리스털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최근엔 파스텔 톤의 크리스털 워치의 매력에 빠져있다.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데님과 함께 시크하게 연출한 크리스털 워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워치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자유분방한 데님 패션과도 잘 어울린다.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Crystalline Watch)를 착용한 모델 백지원은 데님과 컬러가 비슷한 블루 컬러의 시계와 주얼리를 함께 연출해 톤온톤 룩을 연출했다.
백지원은 “맑고 푸른 바다 같은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호한다. 데님 패션에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반면 ‘도수코’ 출신 모델 송해나는 스테디셀러인 골드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Lovely! Crystal Watch)를 착용했다.
살짝 태닝한 듯한 스킨 톤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골드 크리스털 워치는 데님 오버올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린다. 송해나는 “스와로브스키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다이얼 주위를 움직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생동감을 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트랜드 세터들이 초이스한 크리스털 워치
송아지 가죽 화이트 스트랩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취향 까다로운 패션 피플들에게도 큰 인기다. 믹스매치 귀재로 화두에 오른 모델 아이린 역시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택했다.
아이린은 “베이식한 디자인도 좋지만 장식이 가미된 주얼 워치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크리스털 장식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Lovely Crystal Watch)는 주얼리 못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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