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나 지금 한국이야" 깨알 홍보 '갈비 먹고 신났나봐~'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시간이 다가오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브루노마스는 금일(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브루노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Im in Korea by the way(나는 지금 한국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Hooligans in Korea Moonshine Jungle Tour another First Tonight!(‘문샤인 정글 투어’가 열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밤)”이라는 글로 내한 공연 셀프 홍보에 나섰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내한공연 관계자 측은 “브루노 마스는 입국한 뒤 갈비를 먹는 등 간단히 한국음식을 즐겼다”며 “프로모션 등의 일정은 없고 공연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 공연이 다가오자 국내팬들은 "브루노마스 공연 티켓 예매 하길 잘했어",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 진짜 대박이겠다", "브루노마스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브루노 마스 공연 포스터/브루노 마스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