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 잡지 기자 스타일 '물씬'..각종 술병 '깜짝'

입력 2014-04-09 09:55  

‘트루 라이브 쇼’에서 패션잡지 기자 곽정은이 집을 공개했다.

8일 첫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곽정은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곽정은 집은 잡지 기자생활 내공이 느껴지는 아이템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자친구와 추억이 담긴 엽서와 침대를 벽과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게 된 사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정은의 집은 방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방마다 조명이 다 다르다”며 “오너먼트의 경우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쓰면 향이 날아간다. 향수를 뿌리면 또 다시 3개월에서 6개월이 지속 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있는 곽정은을 대신해 집안을 구경하던 박소영과 파비앙은 냉장고 안과 책 선반에 있는 도수 높은 술을 발견했다. 파비앙은 “이건 나도 못 먹는 술”이라며 놀라워하며 “혼자 마시진 않고 남자친구가 오면 한, 두 잔씩 정도 마신다”고 설명했다.
‘트루 라이브 쇼’ 곽정은 집 공개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곽정은 집, 인테리어 진짜 예쁘네” “곽정은 집, 싱글라이프 부럽다” “곽정은 집 공개, 역시 잡지사 기자다운 센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정은이 출연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는 매주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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