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곽정은(36)은 자신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집은 누드사진, 춘화, 각종 술 등이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부터 엽서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강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곽정은은 "21살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31살 때 이혼을 하면서 다시 싱글이 됐다. 2차 싱글기는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곽정은 집공개에 네티즌은 "곽정은 집공개, 자유분방한 삶의 자세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다", "곽정은 집공개, 인테리어가 매우 독특하다", "곽정은 집공개, 그녀 못지않게 집도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