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에서 회자되는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얼티밋 워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얼티미트 워리어는 1959년 6월 16일생으로 본명은 제임스 브라이언이다.
그는 미국의 전 프로레슬링선수로 원래는 이름이 제임스 브라이언 헬위그였지만 나중에 개명을 하여 이름에 선수시절 링네임인 워리어가 들어가게 되었다. 2014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라이벌로는 헐크 호건이 있다.
한편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4월8일(이하 현지시간)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의 나이 향년 54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리어 사망, 매우 슬프다" "워리어 사망, 어릴 적 나의 우상이었다" "워리어 사망, 살아생전 그를 만나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WWE.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