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차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신입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차관은 "신한은행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은행원 220명을 올해 뽑는 등 노동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채용과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앞장서 운영해 와보고 싶었다"며 "그동안 일궈낸 결실을 들어보니 시간선택제가 현장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 차관은 또 "이런 우수사례가 다른 금융기업으로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면 더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시간선택제 은행원 220명을 채용했다. 경쟁률 100:1로 지원자가 몰리자 신한은행은 당초 계획보다 20명을 더 뽑았다.
이번 채용자들은 6월초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으로 배치돼 오후 피크타임인 12시에서 16시30분까지 근무한다.
신한은행은 16년까지 시간선택제 사원 3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인 신한`Mom-Pro프로그램`도 현재까지 111명이 이용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신입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차관은 "신한은행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은행원 220명을 올해 뽑는 등 노동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채용과 모성보호 프로그램을 앞장서 운영해 와보고 싶었다"며 "그동안 일궈낸 결실을 들어보니 시간선택제가 현장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 차관은 또 "이런 우수사례가 다른 금융기업으로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면 더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8일 시간선택제 은행원 220명을 채용했다. 경쟁률 100:1로 지원자가 몰리자 신한은행은 당초 계획보다 20명을 더 뽑았다.
이번 채용자들은 6월초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으로 배치돼 오후 피크타임인 12시에서 16시30분까지 근무한다.
신한은행은 16년까지 시간선택제 사원 3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인 신한`Mom-Pro프로그램`도 현재까지 111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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