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금 안심대출 이용하면 전세보증금 전액 보장, 3%대 저금리 등 혜택 다양
- 대한주택보증의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에 가입, 전세보증금 안정성 확보
-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가격으로 공급, 중소형가격으로 중대형 입주 가능
수년 간 수도권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전세품귀현상마저 계속되면서 전세수요자들은 보금자리를 잃고 있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가까워 오면서 전세수요자들은 차라리 내 집을 장만해 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 결국 전셋집을 장만하지 못하면서 할 수 없이 비싼 월셋집을 구하기도 한다. 이처럼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실속 있는 전세상품이 등장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중심 청라지구에서 전세로 공급하고 있는 `청라 동문굿모닝힐`이 그 주인공이다. 청라지구 A36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26~30층 7개 동 규모로 건립됐다. 전용면적은 114㎡, 125㎡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가 공급된다. `청라 동문굿모닝힐`의 전세가격은 최저 1억5000만원부터 형성된다. 주변 평균 전세 가격을 기준으로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와 전세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 중소형아파트 전세가격으로도 중대형아파트 전세를 장만할 수 있다.
실제, 주변에 있는 `청라 한화꿈에 그린`은 113㎡형이 평균 2억1500만원(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125㎡형이 2억 2250만원 선으로 전세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또 `청라 제일풍경채`는 115㎡형 2억4000만원에 달한다.
`청라 동문굿모닝힐`과 주변 중소형 전세가격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청라 우미린`의 전세는 84㎡형이 1억6500만원 선으로 거래된다. 또 `청라 호반베르디움(A29블록)`은 84㎡형이 1억8250만원 선으로 전세가격이 형성됐다.
이 아파트는 전세가격도 저렴할뿐더러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안정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에서 운영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향후 전세입주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에서 직접 보증금을 돌려주게 된다. 공신력 있는 공공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는 것이므로 세입자들은 안심하고 편하게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 안심대출`을 이용하면 금융혜택이 더욱 커지고 보증금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된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반환보증 상품과 은행 전세대출을 연계한 것이다. 은행이 전세금 안심대출을 판매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 및 대출금 상환을 책임지는 구조다. 현재 우리은행에서 이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변동금리 3%대로 전세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전세가격이 1억5000만원인 전세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자기 자본금이 3000만원 가량만 있어도 된다.
`청라 동문굿모닝힐`은 청라지구에서도 우수한 입지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 중앙호수공원과 커넬웨이(운하), 청라지구 생태공원, 심곡천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지난 해 6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면서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청라지구에서 화곡역을 잇는BRT(간선급행버스)가 지난 해 7월 개통됐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화곡역까지 이동하는데 50분대면 충분하다. 이 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개통예정), 경인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해원초는 도보 2분거리에 있으며 해원중(도보 5분), 해원고(도보 5분)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청라중, 청라고, 청람중, 청람고, 초은중, 초은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관람은 단지 내 위치한 입주지원센터(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78-2 청라 동문굿모닝힐 561동 101호)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032)569- 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