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대산공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우리공장 푸르게`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토탈의 식목행사는 전통적인 석유화학공장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친환경 사업장으로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공장 곳곳에 매실나무 등 과실수 40여 그루와 개나리를 비롯해 페츄니아, 사사나무 등 꽃화분 1만여 포트를 심었습니다.
손석원 사장은 "훌륭한 인재를 키워 삼성토탈에 보내 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장 곳곳에 심은 나무들처럼 신입사원들도 삼성토탈이란 조직에서 무럭무럭 자라 개인과 회사의 발전 모두를 이룰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