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첨단도시 인천 청라지역이 국제 관광도시로 중국인들에게 집중 조명받고 있다. 특히 무역, 항만, 공항, 교육, 관광 등 모든 수혜가 인천을 몰리다 보니 최근 들어 중국인들의 관심 또한 인천지역으로 몰리면서 인천지역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올 1월부터 인천 청라지구에서 ‘청라더샾 레이크파크’를 분양 중이며, 현재 모델하우스에 중국인들의 투자와 상담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청라더샵 레이파크’는 중앙호수공원과 중심 상업지구를 사이에 둔 청라지역의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써 지하 2층∼지상 최대 58층의 4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총 766채로 전용면적별로는 △100m² 266채 △106m² 338채 △107m² 53채 △137m² 107채 △펜트하우스인 188m² 1채, 209m² 1채 등이다.
쾌적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청라더샵 레이파크’는 단지 내 녹지도 풍부하게 들어선다. 건폐율은 8.98%로 삼성동 아이파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낮은 건폐율 덕분에 개방감과 일조량이 확보되며 단지 내 녹지면적이 커져 주거 쾌적성이 크게 높아진다.
청라더샾 레이크파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가구에서 70만 m²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나 약 3.5km 길이의 커낼웨이 등 녹지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녹지에선 차량을 볼 수 없고 모두 숲과 물이 흐르는 테마정원으로 꾸며진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모든 가구가 계약 1년 뒤부터는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10%, 2회 분납이고 이미 납부일이 도래한 1차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이 가능해 이자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분양가(발코니확장 포함)는 3.3m²당 1000만 원 대부터 다양하다. 문의 159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