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의 아내이자 배우인 윤지민이 화제다.
권민은 최근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아내 윤지민이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이기에 이번 일을 끝낸 후에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권민은 "(윤지민은)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아내 자랑을 서슴지 않았다.
또 “아내 말이 2세 비율은 무조건 자기를 닮아야 한다고 하더라. 아내는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연극 ‘청혼’ 무대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교제 후 지난해 7월 결혼에 골인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윤지민은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해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드라마 ‘너라서 좋아’ ‘원더풀마마’ 등에 출연했다.
권민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인연’ ‘90분’, 드라마 ‘유리가면’ 등에서 연기했다.
한편, 권민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윤지민이 누구지?", "윤지민 권민 예쁜 사랑 하세요", "윤지민 권민 2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