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신주아 벗고 유혹한 이유는?··원나잇 대결 승자는 누구?

입력 2014-04-11 07:01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세여자들의 19금 원나잇스탠드 대결을 그린 영화 `녀녀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영화 `녀녀녀`는 10일 극장 개봉과 함께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했다.

영화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성년 10주년을 맞아 호텔 스위트룸에서 호텔 벨보이(이영훈 분)를 상대로 자존심을 걸고 원나잇 로맨스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신주아는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성에대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1급 호텔의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았고 구지성은 10년 동안 한 남자만 사랑하다 결국 일과 남자를 모두 잃는 아픔을 겪은 웨딩 플래너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는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단 한 번도 남자와 관계를 가져본 적 없는 고등학교 교사 춘희를 연기했다.

특히 `녀녀녀` 측이 최근 공개한 세 여배우의 상반신 탈의 사진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1일 오전 6시 현재 `녀녀녀`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녀녀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피부가 장난아니네",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실제 노출이 궁금하네", "`녀녀녀`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 다운로드 시작"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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