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방과 후 교실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파티게임즈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좋은 벗 방과 후 교실`을 방문해 교육훈련에 필요한 학습 기자재와 책걸상 등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벗 방과 후 교실`은 지적, 자폐성 장애아동을 방과 후 보호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음악치료, 원예치료,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기택 파티게임즈 이사는 "앞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