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가 11일 서울역에서 국민들에게 건강한 눈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제8회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정품 선글라스와 저가불량 선글라스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글라스는 반드시 전문가인 안경사와 상담해 눈에 적합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인철 교육부회장은 “실험 결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에서 원주굴절력이 3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안경원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보다 광학적 성능이 월등히 떨어져, 시력 저하, 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정배 협회장은 “현대사회는 자외선, 미세먼지, 전자기기 사용 등 그 어느 때보다 눈의 안전이 위협받는 시대다”라며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정품 선글라스와 저가불량 선글라스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글라스는 반드시 전문가인 안경사와 상담해 눈에 적합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인철 교육부회장은 “실험 결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에서 원주굴절력이 35%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안경원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보다 광학적 성능이 월등히 떨어져, 시력 저하, 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정배 협회장은 “현대사회는 자외선, 미세먼지, 전자기기 사용 등 그 어느 때보다 눈의 안전이 위협받는 시대다”라며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