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에디킴 노래 듣자마자 1초도 고민 없이 계약 제시했다" 고백 눈길!

입력 2014-04-11 15:04  



윤종신이 에디킴과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윤종신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진행된 에디킴(김정환) 데뷔앨범 `너 사용법` 쇼케이스에서 에디킴과 첫 만남을 가진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이승철 매니저가 내게 `김정환이라는 친구가 제대를 했는데, 정말 형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 만나게 됐다. 에디킴의 노래를 듣자마자 1초도 고민 없이 계약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에디킴은 군 복무 중 김정환이라는 본명으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참가해 TOP6에 오르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에디킴 첫 만남 인상 깊었구나", "에디킴, 윤종신 환상의 조합!", "에디킴 실력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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