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두 번째 KSF 두번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 정형돈, 하하는 KSF 출전권이 달린 대표선발 제 1경기에 참가했다.
유일한 오토차량 소지자 하하는 빠른 스타트로 무장해 시작과 함께 선두로 치고나왔다. 이어 차분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펼쳐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이를 뒤따르는 박명수와 정형돈은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펼쳤다. 정형돈은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코스를 이탈했으나 이내 다시 코스로 돌아와 인코스를 차지하며 박명수를 추월했다.
이에 긴장한 박명수는 연이어 라인을 이탈하며 상위그룹에서 멀어졌다. 2,3위가 옥신각신하는 사이 하하는 유유히 선두를 지켰다. 정형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하를 추격했으나 추월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하하는 선두유지 전략을 성공시키며 두번째 KSF 출전권을 따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하하가 이길 줄 이야" "오토의 반란" "완전 손에 땀을 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 정형돈, 하하는 KSF 출전권이 달린 대표선발 제 1경기에 참가했다.
유일한 오토차량 소지자 하하는 빠른 스타트로 무장해 시작과 함께 선두로 치고나왔다. 이어 차분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펼쳐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이를 뒤따르는 박명수와 정형돈은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펼쳤다. 정형돈은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코스를 이탈했으나 이내 다시 코스로 돌아와 인코스를 차지하며 박명수를 추월했다.
이에 긴장한 박명수는 연이어 라인을 이탈하며 상위그룹에서 멀어졌다. 2,3위가 옥신각신하는 사이 하하는 유유히 선두를 지켰다. 정형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하를 추격했으나 추월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하하는 선두유지 전략을 성공시키며 두번째 KSF 출전권을 따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하하가 이길 줄 이야" "오토의 반란" "완전 손에 땀을 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