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내일(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지원한 나노융합기술을 (주)영창케미칼 등 6개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협력 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나노광학제품의 고성능화를 위한 비노광기반 대면적 나노템플릿 및 광기능성 나노구조체 제작과 고분자 나노스탬프 복제기술(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박사), 대면적 유리기판과 플렉시블 폴리머 기판에 ZnO(산화아연) 나노와이어를 수직으로 균일하게 성장시키는 기술 및 그 응용기술(전자부품연구원 조진우 센터장), 유무기 복합 나노구조체 형성을 위한 대면적 나노구조 기판 제작 기술인 스텝스캔 방식의 레이저간섭노광시스템 응용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호 센터장) 등입니다.
산기평 관계자는 "향후 나노구조체 채용 광부품, LED 사파이어기판, 투명 면상발열체, 사출성형 도광판 같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며 과제종료 후에도 적극적인 나노융합제품 산업화를 통해 2016년 약 6,4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될 나노융합시장을 국내기업이 선점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나노광학제품의 고성능화를 위한 비노광기반 대면적 나노템플릿 및 광기능성 나노구조체 제작과 고분자 나노스탬프 복제기술(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박사), 대면적 유리기판과 플렉시블 폴리머 기판에 ZnO(산화아연) 나노와이어를 수직으로 균일하게 성장시키는 기술 및 그 응용기술(전자부품연구원 조진우 센터장), 유무기 복합 나노구조체 형성을 위한 대면적 나노구조 기판 제작 기술인 스텝스캔 방식의 레이저간섭노광시스템 응용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호 센터장) 등입니다.
산기평 관계자는 "향후 나노구조체 채용 광부품, LED 사파이어기판, 투명 면상발열체, 사출성형 도광판 같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며 과제종료 후에도 적극적인 나노융합제품 산업화를 통해 2016년 약 6,4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될 나노융합시장을 국내기업이 선점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