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 `교무실에 온 그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교무실에 온 그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시험 기간을 맞아 교무실에 붙여진 시험 문제 출제 기간 경고문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도민준(김수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3행시가 눈길을 끄는 것. 도로 나가라, 민감한 시기다, 준비된 학생은 밖에서 샘을 불러라라는 다소 위트있는 3행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도민준이 우는 모습과 함께 `학생이 보는 바람에 거의 다 낸 문제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기분이 어떻냐구요? 흐으으. 흐우규. 난이도를 확 높이고 싶어졌다구요. 지구인들이 풀 수 없는 문제로`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무실에 온 그대 진짜 대박이다" "교무실에 온 그대 선생님 센스가 대박" "교무실에 온 그대 누구 아이디어야? 진짜 짱이다" "교무실에 온 그대 보는 순간 뿜었네" "교무실에 온 그대 패러디 중 으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교무실에 온 그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시험 기간을 맞아 교무실에 붙여진 시험 문제 출제 기간 경고문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도민준(김수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3행시가 눈길을 끄는 것. 도로 나가라, 민감한 시기다, 준비된 학생은 밖에서 샘을 불러라라는 다소 위트있는 3행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도민준이 우는 모습과 함께 `학생이 보는 바람에 거의 다 낸 문제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기분이 어떻냐구요? 흐으으. 흐우규. 난이도를 확 높이고 싶어졌다구요. 지구인들이 풀 수 없는 문제로`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무실에 온 그대 진짜 대박이다" "교무실에 온 그대 선생님 센스가 대박" "교무실에 온 그대 누구 아이디어야? 진짜 짱이다" "교무실에 온 그대 보는 순간 뿜었네" "교무실에 온 그대 패러디 중 으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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