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쇼 기대만발, 16일부터 지상파 컴백 접수 '드디어 왔다'

그룹 엑소(EXO)가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21일 발매될 새 앨범은 엑소가 엑소 케이(EXO-K)와 엑소 엠(EXO-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 그룹인 만큼, 한국어로 구성된 엑소-K 버전과 중국어로 구성된 엑소-M 버전 2가지로 발매한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해 `월광(Moonlight)` `Thunder` `Run` `Love Love Love`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다섯 곡이 수록됐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켄지(Kenzie) 유한진 등 국내외 유명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엑소-M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쇼 진짜 기대된다" "엑소 컴백쇼 드디어 컴백이야" "엑소 컴백쇼 이날만을 기다렸다" "엑소 컴백쇼 우와! 얼마나 멋있을까" "엑소 컴백쇼 빨리 노래 듣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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