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공사할 때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겪은 불편함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친환경 보도블록 절단 보조장치’를 개발해 보도공사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보도블록 절단 보조장치’는 현재 보도 공사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절단기에 부착 사용하는 장비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집진을 통해 먼지는 거의 완전히 제거되고 절단시 발생하는 소음은 약 15.2%(98.1dB→83.2dB) 감소시킨다.
또 보도 내 원형 블록을 정밀 시공할 수 있는 ‘곡선형 보도블록 절단기’도 개발했다.
‘곡선형 보도블록 절단기’는 보도공사구간의 맨홀 등 원형지장물에 대한 정밀시공을 가능하게 해 작업효율을 높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하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2012년 5월 ‘보도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는 서울시의 발표후 보도블록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보도블록 공사시 소음과 먼지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장비 개발로 먼지과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다 도보시 불편함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보도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친환경 보도블록 절단 보조장치’를 개발해 보도공사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보도블록 절단 보조장치’는 현재 보도 공사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절단기에 부착 사용하는 장비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집진을 통해 먼지는 거의 완전히 제거되고 절단시 발생하는 소음은 약 15.2%(98.1dB→83.2dB) 감소시킨다.
또 보도 내 원형 블록을 정밀 시공할 수 있는 ‘곡선형 보도블록 절단기’도 개발했다.
‘곡선형 보도블록 절단기’는 보도공사구간의 맨홀 등 원형지장물에 대한 정밀시공을 가능하게 해 작업효율을 높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하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2012년 5월 ‘보도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는 서울시의 발표후 보도블록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보도블록 공사시 소음과 먼지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장비 개발로 먼지과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다 도보시 불편함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보도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