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은 장애인들에게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공사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총 17명에게 시상이 이뤄졌으며, 대상의 영예는 ‘호랑거미’를 출품한 심언애 씨에게 돌아갔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항상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추고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함이 없는 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은 장애인들에게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공사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총 17명에게 시상이 이뤄졌으며, 대상의 영예는 ‘호랑거미’를 출품한 심언애 씨에게 돌아갔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서비스 공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항상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추고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함이 없는 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