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 064520)가 1분기 자사 주력 제품인 메모리카드(SD, uSD, UFD, 등) 생산량이 3,063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생산량에서 약 246%이상 급증한 수치다. 1분기 생산량 기록은 13분기 연속으로 최대 생산량을 넘어선 기록이다.
지난 2004년, 바른전자는 대량생산체계를 갖추고 난 후, 2011년 중소 반도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메모리카드 연간 생산량 5천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제2공장을 증축하며 생산량을 크게 확대해 지난해 10월 누적생산량 2억개를 돌파했다.
올해 메모리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62억 원을 투자한 생산설비 증설이 완료되면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증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생산흐름을 유지한다면 올해 2분기 안에 누적 생산량 3억3천만개를, 4분기까지는 누적 생산량 4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부침이 많은 반도체 업종에서 치열한 노력으로 지난 1분기 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더욱이 신기술에 과감하게 도전해 단순히 생산량만을 늘려온 것이 아니라 기술력 또한 함께 성장했다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바른전자는 대량생산체계를 갖추고 난 후, 2011년 중소 반도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메모리카드 연간 생산량 5천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제2공장을 증축하며 생산량을 크게 확대해 지난해 10월 누적생산량 2억개를 돌파했다.
올해 메모리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62억 원을 투자한 생산설비 증설이 완료되면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증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생산흐름을 유지한다면 올해 2분기 안에 누적 생산량 3억3천만개를, 4분기까지는 누적 생산량 4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부침이 많은 반도체 업종에서 치열한 노력으로 지난 1분기 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더욱이 신기술에 과감하게 도전해 단순히 생산량만을 늘려온 것이 아니라 기술력 또한 함께 성장했다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