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희망퇴직을 접수하는 등 증권가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오늘(16일) 장승철 사장 명의로 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17일부터 일주일간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헌신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희망퇴직을 제안 드리게 돼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부부장이상 3년 이상 근속자와 차장이하 7년이상 근속자이며, 근속기간에 따라 특별퇴직금과 전직지원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퇴직지원을 받게 됩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은 오늘(16일) 장승철 사장 명의로 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17일부터 일주일간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헌신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희망퇴직을 제안 드리게 돼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부부장이상 3년 이상 근속자와 차장이하 7년이상 근속자이며, 근속기간에 따라 특별퇴직금과 전직지원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퇴직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