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7일 LS에 대해 LS엠트론과 LS니꼬동제련의 이익 기여 비율의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S엠트론의 중국·브라질 트랙터 법인의 가동율이 상승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상승한 950억원으로 예상돼 LS 실적 기여율은 연결 영업이익 20%(2013년까지 10%~15%)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LS니꼬동제련도 비료용 황산수요증가에 따라 앞으로 황산가격 반등가능성이 있어 전년대비 영업이익도 26%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력의 이익 증가로 그동안 미뤄왔던 전력선투자가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 LS전선 국내 부문의 실적도 개선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S엠트론의 중국·브라질 트랙터 법인의 가동율이 상승하고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상승한 950억원으로 예상돼 LS 실적 기여율은 연결 영업이익 20%(2013년까지 10%~15%)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LS니꼬동제련도 비료용 황산수요증가에 따라 앞으로 황산가격 반등가능성이 있어 전년대비 영업이익도 26%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력의 이익 증가로 그동안 미뤄왔던 전력선투자가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 LS전선 국내 부문의 실적도 개선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