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2만 3,511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이번 달에 비해 약 31%가량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4월보다 120% 증가한 1만1,721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에 입주를 시작하는 새아파트가 크게 증가할 예정이지만 전세갈증 해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매물이 나올 수 없는 공공임대(국민임대 등 포함)가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의 약 44%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 광주, 울산, 전남, 충북 등 지방에서는 총 1만1,79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는 이번 달에 비해 약 31%가량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4월보다 120% 증가한 1만1,721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에 입주를 시작하는 새아파트가 크게 증가할 예정이지만 전세갈증 해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매물이 나올 수 없는 공공임대(국민임대 등 포함)가 수도권 전체 입주물량의 약 44%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 광주, 울산, 전남, 충북 등 지방에서는 총 1만1,79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