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컴백을 연기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6일 블락비 공식 트위터에 `블락비의 새 싱글 음원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컴백 타이틀 곡 `잭팟`으로 여러분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기에는 현 상황에 따른 당사와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맞지 않아 최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없다고 판단해 음원 발매를 미루기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실종자분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17일 밤 12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으며, 이날 Mnet `엠 카운트다운` 결방으로 컴백 무대 공개 역시 연기됐다. 또한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블락비의 개판 5분전` 역시 결방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컴백연기 적절한 판단인듯" "블락비 컴백연기 당연한 결과" "블락비 컴백연기 그래도 아쉽겠네" "블락비 컴백연기 빨리 돌아오길 모두가..." "블락비 컴백연기 옳은 선택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세븐시즌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6일 블락비 공식 트위터에 `블락비의 새 싱글 음원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컴백 타이틀 곡 `잭팟`으로 여러분께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기에는 현 상황에 따른 당사와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맞지 않아 최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없다고 판단해 음원 발매를 미루기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실종자분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블락비는 17일 밤 12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으며, 이날 Mnet `엠 카운트다운` 결방으로 컴백 무대 공개 역시 연기됐다. 또한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블락비의 개판 5분전` 역시 결방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컴백연기 적절한 판단인듯" "블락비 컴백연기 당연한 결과" "블락비 컴백연기 그래도 아쉽겠네" "블락비 컴백연기 빨리 돌아오길 모두가..." "블락비 컴백연기 옳은 선택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세븐시즌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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