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이 사위에게 난해한 옷(?)을 선물했다.
17일 방송될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윤문식의 난해한 옷 선물에 당황한 사위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얼마 전, 사위의 옷장을 멋대로 정리한 장인 윤문식. 장인은 유행지난 옷들을 끌어안고 사는 사위에게 옷을 선물해 주기로 하고, 다음날 처가를 찾은 사위는 장인에게 옷을 선물 받고 당황하고 만다. 장인이 사위에게 준 옷은 다름 아닌 생활한복이었기 때문.
30년은 젊어 보인다며 좋아하는 장인과, 할아버지 같다며 생활한복을 완강히 거부하는 사위는 급기야 장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옥신각신하는 두 사람의 패션 감각을 평가하게 된 장모. 과연, 두 사람 중 장모에게 인정받은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
또한, 생일을 앞두고 사위의 전화를 받은 장인 윤문식. 사위가 원하는 선물을 물어보자 대뜸 약속을 잡는다. 다음 날, 무작정 장인의 손에 끌려 사위가 간 곳은 고급 안마의자 매장. 오자마자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좋아하는 장인 윤문식을 보고 사위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이를 알리가 없는 장인 윤문식은 사위에게 눈치를 주며, 은근슬쩍 안마 의자를 선물 해주길 바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사위는 난감하다. 과연 장인 윤문식은 사위에게 고가의 안마의자를 선물 받을 수 있을까?
한편,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군대 이야기로 시작된 장인 윤문식과 사위의 자존심을 건 사격시합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7일 방송될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윤문식의 난해한 옷 선물에 당황한 사위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얼마 전, 사위의 옷장을 멋대로 정리한 장인 윤문식. 장인은 유행지난 옷들을 끌어안고 사는 사위에게 옷을 선물해 주기로 하고, 다음날 처가를 찾은 사위는 장인에게 옷을 선물 받고 당황하고 만다. 장인이 사위에게 준 옷은 다름 아닌 생활한복이었기 때문.
30년은 젊어 보인다며 좋아하는 장인과, 할아버지 같다며 생활한복을 완강히 거부하는 사위는 급기야 장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옥신각신하는 두 사람의 패션 감각을 평가하게 된 장모. 과연, 두 사람 중 장모에게 인정받은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
또한, 생일을 앞두고 사위의 전화를 받은 장인 윤문식. 사위가 원하는 선물을 물어보자 대뜸 약속을 잡는다. 다음 날, 무작정 장인의 손에 끌려 사위가 간 곳은 고급 안마의자 매장. 오자마자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좋아하는 장인 윤문식을 보고 사위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이를 알리가 없는 장인 윤문식은 사위에게 눈치를 주며, 은근슬쩍 안마 의자를 선물 해주길 바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사위는 난감하다. 과연 장인 윤문식은 사위에게 고가의 안마의자를 선물 받을 수 있을까?
한편,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군대 이야기로 시작된 장인 윤문식과 사위의 자존심을 건 사격시합이 방송될 예정이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