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는 당초 17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루 전날인 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인터뷰 일정을 연기했다.
또한 `잭팟`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블락비 역시 일정을 연기했고, 그룹 에이핑크도 19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취소했다.
이 밖에도 영화 제작보고회, VIP 시사회 레드카펫 등도 취소됐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는 당초 17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하루 전날인 16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인터뷰 일정을 연기했다.
또한 `잭팟`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블락비 역시 일정을 연기했고, 그룹 에이핑크도 19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취소했다.
이 밖에도 영화 제작보고회, VIP 시사회 레드카펫 등도 취소됐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