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등 한식 고문헌 3종을 발간했습니다.
`조선 왕실의 식탁`은 조선시대 궁중의 연회·음식 문화를 보여주는 424종의 고문헌을 토대로 조선 왕실에서 먹던 음식은 물론 왕실의 음식재료, 왕실에서 사용한 식기 등을 소개했습니다.
`조선 백성의 밥상`은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을 기술한 500여 종의 문헌을 알기 쉽게 담았고, `근대 한식의 풍경`은 1897년부터 1945년까지의 요리서, 신문과 잡지 속 음식관련 기록 등을 통해 우리 음식 문화의 변화상을 담았습니다.
한식재단은 "2011년부터 추진한 한식 원형복원 사업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한식 고문헌 등 역사적 자료를 계속 발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 왕실의 식탁`은 조선시대 궁중의 연회·음식 문화를 보여주는 424종의 고문헌을 토대로 조선 왕실에서 먹던 음식은 물론 왕실의 음식재료, 왕실에서 사용한 식기 등을 소개했습니다.
`조선 백성의 밥상`은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을 기술한 500여 종의 문헌을 알기 쉽게 담았고, `근대 한식의 풍경`은 1897년부터 1945년까지의 요리서, 신문과 잡지 속 음식관련 기록 등을 통해 우리 음식 문화의 변화상을 담았습니다.
한식재단은 "2011년부터 추진한 한식 원형복원 사업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한식 고문헌 등 역사적 자료를 계속 발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