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재영)가 토지대금채권을 매각해 총 2천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은 자금을 조달함과 동시에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채권자산을 매각처리(BOOK-OFF)할 수 있어 부채로 계상되지 않아 실질적인 부채감축이 가능하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대상 채권은 국가와 지자체 등이 청사 신축을 위해 매입하고 사용중인 토지와 민간건설사가 토지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서를 제출하고 공동주택 등으로 건축해 분양성공한 토지의 대금채권이다.
이들 자산은 회수가능성이 확실하고 토지매수자의 부도가능성이 사실상 없다.
LH는 이들 자산이 자산유동화회사(SPC)를 통해 완전매각이 가능한 점에 착안하고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을 통한 매각구조를 개발한 것이다.
LH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부채감축방법을 집중 검토해 공기업 최초로 부채감축용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자산매각방식을 개발해 부채감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은 자금을 조달함과 동시에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채권자산을 매각처리(BOOK-OFF)할 수 있어 부채로 계상되지 않아 실질적인 부채감축이 가능하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대상 채권은 국가와 지자체 등이 청사 신축을 위해 매입하고 사용중인 토지와 민간건설사가 토지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서를 제출하고 공동주택 등으로 건축해 분양성공한 토지의 대금채권이다.
이들 자산은 회수가능성이 확실하고 토지매수자의 부도가능성이 사실상 없다.
LH는 이들 자산이 자산유동화회사(SPC)를 통해 완전매각이 가능한 점에 착안하고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을 통한 매각구조를 개발한 것이다.
LH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부채감축방법을 집중 검토해 공기업 최초로 부채감축용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자산매각방식을 개발해 부채감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