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의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대 전기연구의 시작부터 전구, 통신, 라디오, 가전기기의 등장과 진화를 비롯한 전자산업의 역사가 첨단기술과 함께 S/I/M에서 살아 숨쉬게 했습니다.
동시에 세계 최대 전자기업으로서 기술흐름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혁신 스토리를 외부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S/I/M은 5개 층의 10,950㎡(3,312평) 규모로, 수원디지털시티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삼성전자 홍보관보다 4배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자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져온 인류의 삶의 변화, 삼성전자가 추구해온 혁신의 역사와 미래상을 시간 여행하듯 흥미롭게 구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라는 주제의 1~3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으로 S/I/M을 구성했습니다.
전자산업의 과거와 오늘을 담은 1·2전시관에서는 초기 에디슨 전구를 비롯해 최초의 축전지인 라이덴병, 진공관 라디오와 TV, 최초의 휴대폰 등 150점의 진귀한 사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전시관은 삼성전자가 첨단기술로 창조해 나갈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전시관 입구 영상관에서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과 천장의 돔 스크린, 7.1채널 입체음향이 어우러지며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UHD급 화질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 스마트홈` 시연공간을 마련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생활의 변혁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원 디지털시티 내 위치한 S/I/M은 일반에 개방,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S/I/M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전자산업의 역사는 새로운 가치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발자취와 같다"며 "혁신이 살아숨쉬는 이 박물관에서 미래 스마트라이프를 창조해가는 삼성전자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개관에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대 전기연구의 시작부터 전구, 통신, 라디오, 가전기기의 등장과 진화를 비롯한 전자산업의 역사가 첨단기술과 함께 S/I/M에서 살아 숨쉬게 했습니다.
동시에 세계 최대 전자기업으로서 기술흐름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혁신 스토리를 외부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S/I/M은 5개 층의 10,950㎡(3,312평) 규모로, 수원디지털시티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삼성전자 홍보관보다 4배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자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져온 인류의 삶의 변화, 삼성전자가 추구해온 혁신의 역사와 미래상을 시간 여행하듯 흥미롭게 구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라는 주제의 1~3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으로 S/I/M을 구성했습니다.
전자산업의 과거와 오늘을 담은 1·2전시관에서는 초기 에디슨 전구를 비롯해 최초의 축전지인 라이덴병, 진공관 라디오와 TV, 최초의 휴대폰 등 150점의 진귀한 사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전시관은 삼성전자가 첨단기술로 창조해 나갈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전시관 입구 영상관에서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과 천장의 돔 스크린, 7.1채널 입체음향이 어우러지며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UHD급 화질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 스마트홈` 시연공간을 마련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생활의 변혁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원 디지털시티 내 위치한 S/I/M은 일반에 개방,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S/I/M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전자산업의 역사는 새로운 가치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발자취와 같다"며 "혁신이 살아숨쉬는 이 박물관에서 미래 스마트라이프를 창조해가는 삼성전자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개관에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