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자의 만남 행사가 대전과 광주지역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까지 대전과 광주권을 시작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8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과 광주염주종합체육관 및 5개 소속 지청에서 동시에 열린다. 총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시간선택제 840여명과 전일제 180여명을 채용한다.
대전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이나 장년층 등에 적합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480여명을 채용하고 일학습 병행 청년 일자리로도 30명을 뽑는다.
또 광주에서는 지역여건과 구직자의 수요를 고려해 여성과 청년, 장년 인력 존으로 나눠 시간선택제 360여명을 비롯해 150여명의 전일제 직원을 채용한다. 이 가운데 시간선택제 160여명은 전남과 전북 등 원거리에 있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해 전주와 익산, 군산, 목포, 순천 등 5개 고용노동지청에 별도 채용관이 마련돼 채용이 실시된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고용노동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까지 대전과 광주권을 시작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8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과 광주염주종합체육관 및 5개 소속 지청에서 동시에 열린다. 총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시간선택제 840여명과 전일제 180여명을 채용한다.
대전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이나 장년층 등에 적합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480여명을 채용하고 일학습 병행 청년 일자리로도 30명을 뽑는다.
또 광주에서는 지역여건과 구직자의 수요를 고려해 여성과 청년, 장년 인력 존으로 나눠 시간선택제 360여명을 비롯해 150여명의 전일제 직원을 채용한다. 이 가운데 시간선택제 160여명은 전남과 전북 등 원거리에 있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해 전주와 익산, 군산, 목포, 순천 등 5개 고용노동지청에 별도 채용관이 마련돼 채용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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