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21일 소아암 환자 돕기의 일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 헌혈증 1천5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며 “녹십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이와 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1천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며 “녹십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이와 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1천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