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헌혈증 1천500장 소아함 환자 위해 기증

임동진 기자

입력 2014-04-22 09:56  

녹십자는 지난 21일 소아암 환자 돕기의 일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 헌혈증 1천5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은 이 헌혈증은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는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며 “녹십자 임직원의 뜻을 모아 이와 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1천1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