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지난 2007년 9월 도입한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7년만에 가입자 40만명을 돌파하고, 부금액도 2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체(325만 개)의 12.3%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부금액은 지난 2011년 말 1조원을 달성한 이후 3년만에 2배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도입 이후 지난 7년 간 폐업, 사망, 노령 등의 공제사유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은 총 2만9천722명, 공제금 지급액은 총 1천483억 원에 이릅니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퇴직 증가와 자영업자 과다로 인해 늘어나는 사업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가 부족한 상황에서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재기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017년까지 공제 운용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질적 성장을 위해 올해 말까기 공제 자산운용의 전문성 제고 등 운용 내실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전체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체(325만 개)의 12.3%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부금액은 지난 2011년 말 1조원을 달성한 이후 3년만에 2배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도입 이후 지난 7년 간 폐업, 사망, 노령 등의 공제사유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은 총 2만9천722명, 공제금 지급액은 총 1천483억 원에 이릅니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퇴직 증가와 자영업자 과다로 인해 늘어나는 사업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가 부족한 상황에서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재기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017년까지 공제 운용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질적 성장을 위해 올해 말까기 공제 자산운용의 전문성 제고 등 운용 내실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