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3.7% 올리기로 했습니다.
한화손보는 지난 2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에 한해 담보종목에 따라 대물배상을 최대 20% 인상하는 등 평균 13.7%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나 버스, 렌터카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지난해 말 기준 98.4%로 적정손해율인 77%를 훌쩍 뛰어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84.5%, 2012년 92.5%에 이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메리츠화재는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5% 인상했고, 현대해상은 업무용은 4.1%, 영업용은 11.3%, 동부화재와 LIG손보도 이달 각각 10.8%, 14.9%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총 6개사입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렸습니다.
한화손보는 지난 2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에 한해 담보종목에 따라 대물배상을 최대 20% 인상하는 등 평균 13.7%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나 버스, 렌터카 등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지난해 말 기준 98.4%로 적정손해율인 77%를 훌쩍 뛰어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84.5%, 2012년 92.5%에 이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메리츠화재는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5% 인상했고, 현대해상은 업무용은 4.1%, 영업용은 11.3%, 동부화재와 LIG손보도 이달 각각 10.8%, 14.9%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총 6개사입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