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이 긴장감 넘치는 법정 장면이 담긴 3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손을 잡았고,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3차 예고편에는 석주 역할을 맡은 김명민이 증인을 혹독하게 심문하는 모습과 그를 복잡하면서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윤(박민영)의 모습이 대립되며 두 사람이 빚어내는 갈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예상했던 결말" "뒤집힐 수 없는 공판" "결말은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 등 대사를 통해 재판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김석주의 모습을 상징했다.
한편, 공개된 예고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개과천선`은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손을 잡았고,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3차 예고편에는 석주 역할을 맡은 김명민이 증인을 혹독하게 심문하는 모습과 그를 복잡하면서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윤(박민영)의 모습이 대립되며 두 사람이 빚어내는 갈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예상했던 결말" "뒤집힐 수 없는 공판" "결말은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 등 대사를 통해 재판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김석주의 모습을 상징했다.
한편, 공개된 예고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개과천선`은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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